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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직지와 수슈루타상히타
Jikji and the Sushruta Samhita
한국어
한국의 직지와 네팔의 수슈루타상히타 기록유산을 소개하는 카드뉴스입니다.
EnglishA card news presenting Korea's Jikji and Nepal's Sushruta Samhita, both documentary heritage records.
자료 원고 · 한국어
#1장 (표지)
◇ 『직지』와 함께 떠나는 세계기록유산 여행 ◇
『직지』와 『수슈루타상히타』
<지식과 정보를 전하는 다양한 기록매체>
『직지』 1377 | 대한민국&『수슈루타상히타』 | 네팔
#2장
『직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입니다.
1377년 고려시대 청주 흥덕사에서 인쇄된 불교 서적으로,
인류의 역사상 매우 중요한 금속활자 인쇄술의 발전을
보여주는 소중한 유산입니다.
* 『불조직지심체요절』, 『직지심체요절』, 『직지심체』 등으로도 불린다.
#3장
고대부터 인쇄를 시작한 한국은
8세기 초,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인쇄본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을 인쇄하였고
11세기 초, 『초조대장경』을 제작하였으며,
13세기 초에는 더 정교하고 방대한 규모로
목판 81,258장의 『재조대장경』을 완성했습니다.
한국의 인쇄술은 금속활자 인쇄술로 발전하였고,
1377년 『직지』를 인쇄했습니다.
8세기 초 『무구정광대다라니경』
11세기 초 『초조대장경』
13세기 초 『재조대장경』
1377 『직지』
#4장
『직지』는 한국의 전통 종이인 '한지'에 인쇄되었습니다.
한지는 닥나무 껍질을 삶아 두들겨 풀어낸 섬유로 만든 종이로
질기고 부드러우며 세균에 강하여 보존성과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무구정광대다라니경』, 『직지』 등
한지에 인쇄된 한국의 기록 유산들을 보면
그 우수성을 알 수 있습니다.
#5장
한국의 세계기록유산으로
한지에 인쇄된 『직지』가 있다면,
네팔의 세계기록유산으로는
야자수 잎에 기록된 『수슈루타상히타』가 있습니다.
#6장
『수슈루타상히타』는 약 1,134년 된 야자잎 사본으로,
네팔 카이저 도서관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쿠틸라 문자로 기록되었으며,
네팔에서 발견·보존된 아유르베다* 기록 중
가장 오래된 사본입니다.
*아유르베다는 고대 인도의 전통 의학 체계
#7장
『수슈루타상히타』는 외과 분야를 중심으로
심장, 피부, 부인과, 이비인후과 질환의 치료와 약초 활용,
그리고 다른 지역에 전승되지 않는 고유한 내용까지 담고 있습니다.
아유르베다는 18세기 후반까지 남아시아의 주요 의학 체계로 자리해
주변 지역과 유럽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8장
『수슈루타상히타』는 야자잎에 기록되었습니다.
야자잎을 삶아 건조한 뒤 표면을 다듬어 글자를 새기고
먹물을 발라 글자를 선명하게 하였는데,
야자잎은 당시 다른 재료보다 오래 견디고 비교적 제작이 간단하여,
고대 인도, 네팔, 스리랑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기록 재료로 많이 사용했습니다.
#9장
지식과 정보를 전하려는 인류의 꿈은
자연물에서 시작해 파피루스, 양피지, 야자잎 같은 재료로 이어졌고,
한지와 같은 전통 종이와 현대 인쇄술로 발전했습니다.
이제는 방대한 정보를 빠르게 저장하는
디지털 기록매체까지 만들어냈습니다.
앞으로 인류는 또 어떤 창의적인 기록 방식을 찾아낼까요?
#10장 (마지막)
『직지』와 『수슈루타상히타』는
지식과 정보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기록매체를 생각해낸
인류의 창의력을 엿볼 수 있는 세계기록유산입니다.
『직지』와 『수슈루타상히타』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려주세요!
우리가 <한국문화유산 홍보대사>입니다.
『직지』 홍보사이트 | jikji.pr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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